2026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단편 애니메이션전 공모: 서울의 추억을 담은 영상, 10월 31일 마감
서울시가 단편 애니메이션 작가 6명을 모집합니다
서울특별시는 2026년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네 번째 전시 중 하나인 ‘단편 애니메이션전’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 23시 59분까지이며,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정 규모는 작가 6명, 작가별 작품 1점입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각 150만 원의 작품 제작·창작비가 지원되고, 작품이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 전시되며 ‘서울미디어아트’ 매거진에도 수록됩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가 아닙니다. 서울시는 응모 대상을 ‘대한민국 국적 누구나’로 정하고 있어, 국내 다른 지역에 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나 미디어 아티스트도 국적 등 요건에 맞으면 지원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국 국적 지원자는 한국에서 활동한다는 사유만으로 신청 자격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거주지가 아니라 한국 국적과 정해진 ‘서울, 추억’ 주제를 충족하는 영상 작품입니다.
작품 주제는 ‘서울, 추억’… 장소적 요소가 필수
공고에서 제시한 공식 주제는 ‘서울, 추억’입니다. 서울의 도시적·문화적 가치를 애니메이션이라는 영상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며, 서울의 랜드마크 또는 특정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작품에 반드시 포함돼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민이 겪은 일상의 기억이나 어떤 시대의 서울 풍경을 자유로운 캐릭터·모션 그래픽·추상적 시각언어로 재구성할 수 있겠지만, 주최 측이 요구하는 서울의 장소성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단순 관광 안내 영상이나 장소 사진의 나열보다, 구체적인 기억을 애니메이션의 연출과 시간 흐름으로 재해석하는 접근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표현 방향은 창작자를 돕기 위한 편집상 제안일 뿐, 서울시의 공식 가산점이나 특정 스타일의 요구를 뜻하지 않습니다. 심사는 완성도, 대중성, 독창성, 공공성 및 전시 적합성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모션 그래픽·2D·3D 등 디지털 영상은 어떻게 준비할까?
모집 분야는 서울시 공고상 ‘미디어아트’이며 제출 작품은 애니메이션 영상 1점입니다. 디지털 드로잉, 2D·3D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실험적 영상 등 자신의 작업이 단편 애니메이션의 조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하는 창작자는 검토할 만합니다. 그러나 특정 소프트웨어 사용, 생성형 기술의 허용 범위, 영상 길이·코덱·해상도 등 세부 기술 조건을 임의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공식 공고에 첨부된 상세 공고문(HWP)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존 작품 또는 신규 작품’ 모두 제출 대상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새로운 작품을 전부 제작해야만 응모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존 작품이어도 ‘서울, 추억’이라는 주제와 장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작품의 저작권과 이용 권한도 확인해야 하며,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는 주최 측의 유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남의 영상·이미지·음악을 허락 없이 사용하거나 기존 작품을 부정확하게 표시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선정 혜택: 창작비 150만 원, 서울의 공공 미디어 화면 전시
선정 작가는 6명이며 각자 1점의 영상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서울시는 작가별 작품 제작·창작비 150만 원과 ‘서울미디어아트’ 매거진 작품 수록을 지원 내용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선정자에게 부여되는 작품 창작비로 설명돼 있으므로, 예산 소진 조건이나 지급 방법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금성 ‘상금’이나 추가 장비 지원이 보장된다고 광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도심의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공공 전시 플랫폼입니다. 실제 공공 화면에 작품을 내보내는 만큼 작품의 메시지가 영상으로 명료하게 전달되는지, 지나가는 관람객도 이해할 수 있는 장면 구성인지, 화면의 비율과 움직임이 장소와 잘 맞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매체 특성을 고려한 제작 조언이며, 공식 영상 제출 규격은 별도 첨부를 따라야 합니다.
전시 기간과 장소: 2026년 12월부터 2027년 2월
공식 계획상 전시 기간은 2026년 12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로, 약 3개월입니다. 전시 장소는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15 우리은행 중림동지점 일대의 서울로미디어캔버스입니다. 응모작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며, 심사 일정은 2026년 11월 1일~1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결과는 개별 통보 방식이고 심사 일정은 운영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접수 방법: 이메일 제출, 필수 서류가 모두 필요합니다
제출처는 seoullomecan@gmail.com이며 이메일 접수만 안내돼 있습니다. 준비 자료는 참가신청서, 참가동의서, 작가약력 각 1부(공고문 서식 1~3호), 전시계획서 1부(A4 1~2장, 서식 4호), 그리고 기존 또는 새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 작품 1점입니다. 신청서와 별도의 공식 상세 공고문은 서울시 모집 페이지의 첨부파일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 형식·영상 데이터 전달 방식 등은 반드시 첨부된 원문을 확인하세요.
마감은 2026년 10월 31일 23시 59분입니다. 공식 공고에는 이메일 접수가 명시돼 있으므로, 다른 공모 플랫폼에 작품을 올려 두었다거나 공고문을 내려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접수 완료가 되지 않습니다. 전송 가능한 파일 용량, 영상 작품 전달 방법, 양식 누락 여부, 연락처 및 수신 여부를 신청자가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대용량 영상을 메일로 보낼 경우 보내기 성공 알림과 실제 수신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충분히 일찍 준비하세요.
동시에 진행하는 ‘네이처 프로젝트전 2차’와 혼동하지 마세요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같은 2026년 10월 접수 기간에 ‘네이처 프로젝트전 2차’도 별도로 운영합니다. 그 공모의 주제는 ‘자연’과 ‘사계절’이며, 단편 애니메이션전과는 구분되는 전시입니다.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네이처 프로젝트전 2차와 단편 애니메이션전에는 동일 작품으로 중복 지원할 수 없습니다. 동일 작품을 두 곳에 각각 제출해 심사 기회를 늘리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공모 분야와 작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청자격은 두 공모 모두 대한민국 국적자로 안내돼 있지만 세부 주제, 선정 인원, 제출 형식 및 전시 기간은 각각 다릅니다. 이번 기사에서 다루는 것은 어디까지나 ‘단편 애니메이션전’입니다. 자연을 소재로 한 순수미술 또는 미디어아트 작업을 제출하려는 경우에는 네이처 프로젝트전 2차 원문을 별도로 확인하세요.
저작권, 원작 여부와 선정 취소 조건
서울시는 제출 작품이 작가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모작·위작 등의 문제가 확인되면 최종 선정 뒤에도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 사용한 음악, 사진, 글꼴, 그래픽 소스, 등장인물의 초상이나 자료화면 등 제3자 권리가 포함된다면 정당한 사용 권한을 확보하고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같은 권리 정리는 저작권 분쟁을 예방하는 일반적인 준비 조언이며, 구체적 이용 허락 범위는 서울시 공고문과 동의서에 따릅니다.
제출 전 최종 점검
응모자가 대한민국 국적자인지, 영상이 ‘서울, 추억’을 주제로 하는지, 서울의 구체적인 랜드마크 또는 장소적 요소가 드러나는지, 한 명의 작가가 한 작품을 제출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어 참가신청서·동의서·약력·A4 1~2장 전시계획서·영상 1점을 준비하고, 두 공모에 같은 작품을 중복 제출하지 않았는지 검토하세요. 규격과 제출 방식을 상세 첨부에서 확인한 뒤, 10월 31일 23시 59분 이전에 이메일을 전송해야 합니다.

